젊은 구글러, 김태원 형을 만났습니다.
과 동기이자 친구인 윤해인 군과 함께 제작했지요
처음엔 뭔가 남기고 싶고, 도전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
태원 형의 동아대 강연을 영상에 담기로 했는데
기회가 닿아서 공모전에도 도전하게 됐지요
결과는 탈락이지만 ^^
(변화를 일으키는 청년상을 소개하는 부문이였는데
더 열정적으로 사는 분도 많더라구요 ^^)
짧았지만 좋은 기억으로,
그리고 스무살 또 한번의 도전으로 2009년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.
(수년전 공대에서 찍었던 사진인데, 이땐 참 앳되보이군요 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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